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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간지 한달 쫌 넘으니까 몸이 근질근질
설레는 얼굴임
체크인전 짐보관
짐도 가볍고 슬슬 신나기 시작
떡볶이 떡볶이
코로나 걸릴까봐 못먹음
여기저기 헤매다가
구석진곳 가서 조용히 만두먹고 나옴
을지로 백두강산
오픈요일, 시간이 완전 랜덤이라 인스타만 보고 가봄
오픈시간 쫌 남아서 근처 소품샤ㅍ
내가 만든 버섯이랑 비슷
하나 삼
나밖에 없음
(아무도 들어오지 마라)
디저트 이거 하난데 맛남
아메리카노도 고소
아직도 나만있음
갑자기 서촌으로 넘어감
그립톡 가격 왜저래
여기 왜 이렇게 비싸요
직접 만드시는것 같은데 10만원 20만원대
비싸서 방황함
또 다른 소품샵
급 여의도로 넘어감
여의도 벚꽃축젠지 모르고 갔다가 깔려 D질뻔
레이브에서 치마삼 큭
여기가 제 방인가요 (꺆)
빠라라라~
빠라라라~
개배고픔
노ㅑㅁ노ㅑㅁ쪕쪕
옴뇨묘뇨뇬ㅁ뇸ㄴ묘뇸
반신욕
아이 편안해^^
??
아이 개운해
나가기전에 사진 좀 찍고
개구리 닮음
월요일이라 사람 없을줄알았는데 다들 연차썼나 ~^^~
저번엔 포장도 똑같이 대기했는데 이젠 바로 들어가게 해줌
앞에 저 휴먼이 쪽파베이글 3개 다 집어가버려서 열받아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바로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스럽고 귀염깜찍한 베이글들
내가 다 먹어드림
쪽파집착
배고파서 돈가스 먹으러
일월카츠
더그맛있었는데
주방이 바로 코앞이라 먹는거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지만 좀 부담)
갑자기 한강 감
진짜 더워서 쓰러질뻔
바람불어서 살것같은 얼굴
기차에서 배고플까봐 대충 먹어줌
집가기 싫탓><
베이글로 아름답게 마무리
여행 ㄲㅡㅇㅡ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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