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두번째 일본 여행오랜만에 해외 여행이라 너무 설렜다진짜 계획 없는 극 P들의 여행 공항 냄새 너무 설렜다 오전 7시부터 패기있게 냉면시켰는데저때 입맛 떨어질 일이 많아서 다 못먹었다.... 지금은 설거지 삽가능인디 쩔레는 그녀의 뒷모습 후쿠오카는 시내랑 공항이랑 가깝다길래 택시 탔는데2만원 넘게 나왔다 ㅋ 기분 좋은 1일차세탁기도 귀여워 보여 2박 3일동안 비온다는 일기예보를 봐서날씨는 포기했다 기분좋은 그녀 짐풀고 신신라멘먹으러 가는길 6일전의 나.. 행복해보이네 ^^ 신신라멘 진짜 미친줄이여서그냥 근처 우동집 들어왔다여기도 나름 현지인이 줄서는 집이였는데... 맛없어서 당황스러움 ..
오랜만에 돌아온 앨범 털기!!!!!! 음식이 99% 비율일 것으로 예상되는 앨털 시작.. 갓 지어진 밥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냄새도 향긋해 에어팟 한쪽 고장나서 이어폰 쓰고 있는데 대충 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오신 찍갑이 그녀의 도착시간 밤 11시 오자마자 고기 뿌셔주구요 편의점 마실 그녀가 짜온 코스 1. 식물원 2. 롯데월드 식물원은 완전 서쪽에 있어서 험난한 하루가 예상됐다^^.... 신나게 사진 찍어주고 식물원 입장~ 입장하자마자 엄청 습하고 더웠다 + 예쁨 롱패딩 벗어 재껴 신나하는 그녀의 뒷모습.. 과 그녀의 언니 씐기해 이날 엄청 추워서 위아래로 히트텍 입고 갔는데 많이 더워서 땀 오지게 났다 그저 그녀가 행복하다면... 엄마st 카톡 프사 여기서 꼭 찍어달라고 요청하..
오랜만에 들어온 블로그... 그동안 썼던 앨범 털기 쭉 읽어봤는데 잔잔하게 웃겨서 갑자기 쓰고싶어짐 최애 짤로 웃으면서 시작해보겠다. 설날에 광주 내려가서 미친듯이 먹은 여파로 점심시간에 샐러드 먹기를 다짐 피그인더가든 가봤는데 요즘 샐러드 가격 웨이뤠? 탈때마다 적응 안 되는 지옥철 지옥의 알리오올리오 자취하면서 나에 대해 알아간다 나 진짜 요리 못하네 ^^~ 일요일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마포떡볶이로 질주했다. 1시간 걸려도 갈만해!! 추억 젖은 떡볶이 맛... 김밥을 먹어야되는데 남길 것 같아서 그냥 떡볶이만 시켰다. 김밥 못먹은게 천추의 한 기숙사 살았을때 산책코스도 갔다 한강은 그냥 갈때마다 설레는듯 집근처 최애 떡볶이 혈당 스파이크를 위한 산책 지나가는데 너무 쳐다보셔서요; 요즘 혈당 스..
너무 심각한 앨범털기 밀림 이슈로 하루에 두번이나 앨범을 터는 기적 발생 요즘 읽는 책인데 재밌다 ex) 브로콜리를 못먹는 사람은 남들보다 맛봉오리가 많고 초미각자라고 함 오랜만에 엄마랑 예쁘긴한데 다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들 소금빵 하나 샀는데 마감시간이라고 하나 더 주셨다 짜릿한 공짜 백현동에 그 유명하다는 파파라구 파파라구가면 많이들 먹는다는 피자랑 라자냐 파스타 먹었는데 아우 김치땡김... 눈을 감은 그녀와 한남동 헤이그에 예쁜거 너무 많았다 리움 미술관 2시간 코스 30분 컷으로 돌고 나왔다 배고파서 질주 5초 전 질주해서 도착한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도 맛있었는데 새우버거가 눅진한 것이 진짜 도른 맛이였다 엄마 없었으면 감튀까지 설거지 엔딩인데 췌장 생각하래서 남김.. 배불러서 기분 좋아진 그..
너무 오랜만에 터는 앨범이라 설렌다 과거의 나.. 뭐하고 살았나 판교역 광장에 분식포차가 있다 들어가면 다들 혼자 테이블 하나씩 잡고 먹고 있는데 떨어져있지만 뭔가 같이 먹는 느낌이다ㅋㅋ.. 고달픈 직장인들이여 광주에서 올라오는 날 엄마가 찍어서 보내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퍼보여 새벽에 화장실가는데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유튜브랑 네이버 뒤져서 제일 쎈 홈키파 비슷한거 사서 뿌렸는데 바로 즉사함 요즘 핸드폰 배경화면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주옥같다 ^^.. 그래야지 작은아빠네랑 엄빠 올라온 날 이럴때 단백질 보충해줘야함... 아주 양질의 단백질 설거지해드림 밥먹고 근처 카페갔다가 빨리 배 꺼지라고 미친듯이 뛰면서 산책했다 왜냐면 오늘의 메인 푸드 족발을 먹어야하기 때문 저날은..
음식 사진이 99% 예상되는 앨범털기 아까 분리수거할 걸 아까 화장실 청소할 걸 아까 샤워할 걸 아까 밥먹을 걸 아놔 무려 7월 사진인듯 한데 판교와서 설렌 과거의 나 처음엔 점심도 찍었다 췌장이 극혐 은숙이모랑 외곽에 있는 카페 놀러간 날 출근한지 얼마 안돼서 피자 먹으면서 좀 심란했었는데... 그래도 피자는 안남겼다 집들어가기 아쉬워서 파충류 카페 냄새 OJIM 잘 받아먹기만 해도 환호와 칭찬받는 거북이 좀 부러운데 졸린 알비노 도마뱀님 췌장을 위한 비빔밥 엄빠 올라와서 양질의 단백질 섭취 마포에서 먹었던 감자옹심이 생각나서 근처 옹심이집 찾아갔는데 마포만 못해 판교역 신호등이 은근 힐링스팟이다 마포떡볶이만 못하지만 진짜 마포에 맛집이 많은거였어 (마포 향수병?) 갑자기 마라탕 땡긴 날 주말에 도서관..
그동안 코딩 관련 글은 많이 올렸는데 3개월 동안 앨범을 안 털었다. 현실살이 너무 팍팍해서 털 기운도 없어.... 위에 짤은 요즘 내 최애 짤 무려 약 두 달 전 사진 진짜 너무 힘든 기숙사 생활이었는데 이제 보니 너무 추억이다 이제와서요? 지현이랑 아침 먹으면서 점심이야기하고 점심먹으면서 저녁이야기하고 저녁 먹으면서 다음날 점심 이야기했다. 진짜 먹기 위해 살았음.. 취준컴퍼니에 들어가면 무료로 최대 두 달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진짜 뽕을 뺐다 지하철을 줄 서서 타는 게 너무 신기해서 찍은 기억.. 순수했다 기숙사 근처 김가네서 오랜만에 외식한 날 아빠 생신 챙기러 광주 내려갔는데 오자마자 초밥 사달라고 초밥집으로 달려갔다. 진짜 맛있어서 눈물 안 날 뻔 집룰 국룰 케이크 불고 고함량 단백질 섭..
오늘은 어린이날 빨간날 쉬는날 꺅 앨범을 너무 오랫동안 안털어서 쌓이고 쌓였다 퇴원하고 첫끼로 먹은 추어탕.. 원래 추어탕 안좋아했는데 싹싹 긁음 퇴원한지 얼마 안돼서 내가 먹을 수 있는 메뉴 앨범에 벚꽃 사진 너무 많아서 삭제했다 퇴원하고 자꾸 집에 도넛 생김 괜찮아 엄마가 행복해보였어 응 못먹어~ 고구마나 먹어~ 코딩온 면접보러 서울 올라간 날 원래 같으면 근처 맛집 검색해서 갔을텐데 근처에서 샐러드 사먹었다 식탐을 억제하는 법 터득 터미널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원하고 제일 많이 먹은 음식 브토달볶 오랜만에 나주가서 곰탕 먹고 유채꽃밭 가서 꽃구경하고 집와서 또 브로콜리 보라 광주온날 월남쌈 배터지게 먹고 보라 앞치마 사야된대서 모던하우스 갔는데 면 100% 면 1000%ㅋㅋㅋㅋㅋㅋㅋ이거 사가심 지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