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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한 앨범털기 밀림 이슈로
하루에 두번이나 앨범을 터는 기적 발생
요즘 읽는 책인데 재밌다
ex) 브로콜리를 못먹는 사람은 남들보다 맛봉오리가 많고 초미각자라고 함
오랜만에 엄마랑
예쁘긴한데 다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들
소금빵 하나 샀는데
마감시간이라고 하나 더 주셨다
짜릿한 공짜
백현동에 그 유명하다는 파파라구
파파라구가면 많이들 먹는다는 피자랑 라자냐 파스타 먹었는데
아우 김치땡김...
눈을 감은 그녀와 한남동
헤이그에 예쁜거 너무 많았다
리움 미술관
2시간 코스 30분 컷으로 돌고 나왔다
배고파서 질주 5초 전
질주해서 도착한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도 맛있었는데
새우버거가 눅진한 것이 진짜 도른 맛이였다
엄마 없었으면 감튀까지 설거지 엔딩인데 췌장 생각하래서 남김..
배불러서 기분 좋아진 그녀
티타임
티타임으로 기분 좋아진 그녀
엄마 올라오고 계속 피자, 파스타, 햄버거 이런 양식만 먹어서
마무리로 된장국 잡쉈다
내 자식에게 비만 유전자를 주지 않는 방법..네네...
퇴근하고 집에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ㅜ^ㅜ
엄마 너무 초초자연인이라 보호해 드리고
쿼터 뿌셨다
10월부터 계획한 부산 요행
부산역 바로 앞에 음치클리닉 있길래
가족방에 올려주고
엄빠랑 동생은 1시쯤 도착한다길래
먼저 도착해서 내호냉면 가봤다
아침부터 물냉면 때림
11시 쫌 안돼서 도착했는데 나같은 돼지런한 사람들이 꽤 있었다
가족이랑 만나서 점심도 밀면 먹고
영도 가려고 했는데 들어가는 차, 나가는 차 보고 기겁해서 다시 해운대로 컴백
인생 돈가스 톤쇼우
오전 12시부터 웨이팅 걸어놨는데 8시 넘어서 들어갔다 염뷍
근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갈꼇
아점으로 바다마루전복죽 먹으러 가는 길
애매한 시간에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었다
먹는 인생 행복한 인생
배부르니까 바다가 보였다
배불러서 행복한 그녀
배불러서 행복한 그녀의 딸
배불러서 행복한 그녀2
그녀를 따라하는 둘째딸
일주일 전인데
과거의 나 부럽다
부산 여행 끝나고 광주 도착하자마자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되돌려
광주에서도 부지런히 먹긴했다
궁금했던 크크크
안 궁금해도 맛있었던 버섯덮밥
앤드 짜장면
앤드 짬뽕
양심상 마지막 날은 청국장
요즘 유튜브로 휴먼스토리, 돈이되는 이야기 이런 것만 보고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소소하게 사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ㅋ
내일 출근 준비나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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