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은 퇴근 전 회사에서 터는게 짜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발해서 잠금화면 당첨 그럼 왜 걱정하세요? 머리 매직키드 마수리세요 이날 퇴근하기 전부터 진짜 햄버거 안먹으면 죽을것같아서 퇴근하자마자 엄마랑 버거킹 뛰쳐갔다 서랍에서 유물 발견 이거 맛있다 cgv근처에서 나는 팝콘 냄새랑 똑같음 이틀연속으로 먹었다 유산균 다 먹어서 아이허브 베스트템으로 바꿔봤는데 대장한테 깜깜 무소식 너무 추워서 잠시 엄마 털 빌려입음 들기름 막..
앨범을 털어보자 시리즈 우주기운 스흡 로제떡볶이는 원조 떡군이네지!!! 동명동에서 잠데한날(진짜 갈곳 동명동뿐이다 ^^...) 동생이 연어땡긴대서 갔는데 내기준 그냥 그랬음 더 분발하길 한옥카페 올ㅋ 로보트 올ㅋ 로보트 투 올ㅋ 바지 내복입었다고 자랑하는 컷 옛날 집 느낌 올ㅋ 내가 둘 올ㅋ 많이도 찍었넹^_^ 진짜 옛날 집 개조했나봄 디저트 못참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안친한 차장님이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 주심 올ㅋ 호감 급 상승 진짜 왜저러니 와클이 돌아왔다 왘 다리집 떡볶이 마트에 밀키트? 판다 떡볶이 먹으러 부산까지 웨가? (근데 진짜 맛있음 아빠가 극찬함) 귀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아빠가 웃고있길래..
이번여행 사진 너무 많이 찍어서 2탄으로 나눠봄 부산여행 2탄 뚜둥두둥 이틀째엔 무엇을 했을까~? 너무 궁금한걸? 턱살 열받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준비 다 하고나니까 텐션오름 ? ? 싸울기세 ? 때릴기세 ? 턱살기세 숙소 떠나야돼서 슬픈마음에 찍어봄 엄마뭐해?? 전복죽 먹으러가는 길~_~ 저게 바로 윤슬 맛돼지들 맛잘알들이 이미 줄서있어서 대기 30분쯤한듯 전복죽 별로 안좋아하는데 엄마입맛 생각해서 한번 가 봤다 나 진짜 전복죽 별로.. 맛집말곤 계획을 안짜놔서 줄서다가 급 아쿠아리움 예약 미친맛 나진짜 전복죽 안좋아함 진짜 살면서 먹어본 전복죽중에 제일 맛있었다 진짜로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전복죽은 비리고(엄마미안) 식당에서 사먹는 전복죽은 전복도 아니고 소라같은게 잘게 코딱지만큼 들어가있고 ..
회사에서 샌드위치라고 전체연차 권장한다길래 바로 여행 계획 짜버림 ^^V 급해운대 가고싶어서 숙소부터 잡아버렸다. 꺄올 원래 혼자갈 계획이였는데 엄마도 가고싶다고해서 같이감 설레이나요? (네!!!!!!!) 도착하자마자 저번에 갔던 해운대밀면 run run WOW 저번에 만두 안시켜서 천추의 한이였는데 드디어 한을 풀어버림 도넛사러 가는길 우와앙 여기가 바로 해운대 메인 거리~~? 고니즈도넡~_~ 다 사고싶었지만 딱 3개만 샀다 카야버터, 티라미수, 우유생크림. 오레오도 좀 고민함 인중샷 바다다우아아아아아ㅏㅇ아아ㅏㅇ 10년만에 부산와서 신난 엄마1 한달만에 부산와서 신난 딸1 하 신나 지금 내 배경화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엄마가 씀 10년만에 부산와서 신난 엄마2 ..
심심하니까 앨범을 털어보자 영업부 대리님이 일도와준다고 가끔씩 주시는 기프티콘(더 도와드릴게요 ^0^) 이날 퇴근하기 전부터 치킨 먹을 생각에 너무 설렜다. 한달에 한번씩 담양 이모할머니집 놀러가는데 가끔 보던 험악하게 생긴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ㅠㅠ 진짜 깨물고싶었다 너무 귀여워서 엄마한테 교육을 잘 받았는지 아무리 불러도 우리에게 오지 않았당ㅎ 귀여웡 여기도 낳았네 졸귀네요 찜한 가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병선 기자님의 빡침이 느껴짐 진짜 망할 그래도 황대헌 금메달 따서 개 속시원했다 오짐 돈가스 먹으러 가자!!! 일욜에 동생이랑 잠데 저녁먹으러 첨단갔ㄷr ? 현실얼굴 보고 싶어서 뒷카메라로 찍었는데 열받네 진.짜. 너무너무 먹고싶었어 너를 다 먹고나면 ..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 설연휴때 서울갔다왔다. 진짜 존잼빅잼허니잼 이번여행은 동생과 함께^^* 기차보다 비행기가 더 싸서 왕복 비행기두 탐 핫 심장 콩다닥콩닥 이번엔 익선동이 너무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종로에 숙소를 잡았다. 맛잘알이 알려준 맛집인데 쓐 내부공사중ㅠㅠ 후기 진짜 맛있어보여서 아쉬웠음.. 주변 아무식당이나 들어가려다가 맛잘알한테 급 추천받은 종로계림마늘닭 진짜 마늘 폭탄 우선 공기 하나로 나눠먹고 칼국수 시키려고 했는데 공기 둘이서 나눠먹으라고 인심넘치게 주셔서 배가 불러버렸음..ㅎ 일주일치 마늘 다 먹은 느낌 아주 JM 고딩 이후 제대로 구경해본적 없는 광화문 저기 서있는분들 마네킹인줄알고 빤히 쳐다봤는데 눈깜빡거려서 개놀람진짜 이날 날씨 따뜻해서 한복 입고 계신 분들..
오랜만에 잠데 (*잠데:자매데이트) 동물복입고 외출하신 분들 요즘 저게 유행인가 댄졀 댄졀 카페 어딜가든 사람 너무 많았다 들어가진 못하고 입구에서 애쓴다 동생이 삼평식당 한번도 안가봤대서 브레이크 시간 끝나기 일보직전이길래 들어갔다 냉동인데 왜케 맛있oh? (약간 탄맛남) 무슨 막국수도 시켰는데 먹느라 못찍었다 국립아시아전당 하하ㅏ하......2022년 하하핳ㅎㅎㅎ ㅎ하하핳ㅎ하핳ㅎ하ㅏㅏㅎ하ㅏ하하하하하하 안에 무료 전시회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옼 재밌었다 투명구슬안에 인간에게 해로운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파란화면에 플라스틱을 버려달라는 문구가 뜨면 플라스틱 그림이 그려진 구슬을 찾아 저기 구멍으로 넣으면된다 요렇게 하다가 승부욕 발동해서 겁나 빨리 찾아 넣음 근데 버렸던 것들이 저기 가운데 회오리를 통해 다시..
요새 회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광주를 빨리 벗어나고싶었다. 예전부터 부산 떡볶이가 너허무 먹고싶었는데 광주에서 부산가는 ktx 無 고속버스로 3시간 왕복 프리미엄으로 끊어버렸다. (프리미엄 한번도 안타봐서 좀 설렜음) 숙소는 광안대교 바로 앞 호텔1로 골랐다. 캡슐호텔이라 코딱지만 해보였지만 광안대교 바로앞이고 혼자 잠만자기 딱 좋아보였다. 가성비도 귰 또눕고싶다 신기햇 동래시장 신가네떡볶이로 달려갔다. 동래시장 내에서도 맛집인 것 같았다. 입구에서 아저씨가 부산사투리로 몇분이세요? 물어봤는데 억양이 너무 신기했다. 생각보다 싱거웠다. 한입먹고 와악 진짜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였음 그래두 떡이 되게 통통 쫄깃쫄깃하고 찰져서 맛있었다. 떡이. 저거 둘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만두한개랑 어묵한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