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0~2022.02.01 서울여행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 

설연휴때 서울갔다왔다. 진짜 존잼빅잼허니잼

이번여행은 동생과 함께^^*

기차보다 비행기가 더 싸서 왕복 비행기두 탐 핫

 

 

 

 

심장 콩다닥콩닥 

 

 

 

 

이번엔 익선동이 너무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종로에 숙소를 잡았다.

맛잘알이 알려준 맛집인데 쓐 내부공사중ㅠㅠ

후기 진짜 맛있어보여서 아쉬웠음..

 

 

 

 

주변 아무식당이나 들어가려다가 맛잘알한테 급 추천받은 종로계림마늘닭

 

 

 

 

진짜 마늘 폭탄

우선 공기 하나로 나눠먹고 칼국수 시키려고 했는데

공기 둘이서 나눠먹으라고 인심넘치게 주셔서 배가 불러버렸음..ㅎ

일주일치 마늘 다 먹은 느낌

아주 JM

 

 

 

 

고딩 이후 제대로 구경해본적 없는 광화문

저기 서있는분들 마네킹인줄알고 빤히 쳐다봤는데 눈깜빡거려서 개놀람진짜

이날 날씨 따뜻해서 한복 입고 계신 분들도 지인짜 많았다

 

 

 

 

 

 

 

 

 

 

 

 

 

뿌이

 

 

 

 

 

 

 

 

 

(저 세분 모르는 분들임)

 

 

 

 

 

 

 

 

 

 

네?

 

 

 

 

뿌이

 

 

 

 

서울와서 신난 둘째

 

 

 

 

 

 

 

서울와서 신난 첫째

 

 

 

 

우우와아앙ㅇ 멋있다아

 

 

 

 

 

 

 

(?)

 

 

 

 

까치들 여기서 스케이트탐

 

 

 

 

 

 

 

 

 

 

 

 

 

청와대 처음보는 지방사람들

 

 

 

 

 

 

 

아더에러 스페이스 가보고 싶어서 성수로 넘어갔다

옷집인데 무슨 맛집처럼 대기있길래 근처 아무카페 들어옴

근데 노래, 분위기 감성터짐@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등산갔다와서 우유먹는 사람같아

 

 

 

 

등산이 고되었니

 

 

 

 

등산객 1

 

 

 

 

미니 전시회같았다

진짜 예쁘게 잘 꾸며놓음

 

 

 

 

 

 

 

 

 

 

 

 

 

아더에러는 예쁜데 넘 비싸다 (물론 질이 좋음ㅎ)

구경만 오지게 함

 

 

 

 

다시 종로로 넘어와서 익선동!!!!! 예!~!~!~!~!

 

 

 

 

사진으론 안담겼지만

밤에 분위기 WOW 진짜 너어어어무 예뻤다.

 

 

 

 

여기도 예쁘고

 

 

 

 

가는곳 마다 예쁨

 

 

 

 

 

 

 

여기 옷가게 다 내스타일이였는데 짐늘까봐 못샀다 흑

다음에 또 가야징

 

 

 

 

들어가보고 싶은 식당이 너무 많아서 몸이 열개였음 좋겠다싶었음ㅠ0ㅠ

고르고 골라서 외관이 제일 예뻤던 빠리가옥 

 

 

 

 

음 상상한 양파스프가 아니긴해서 당황스러웠지만 (동생 입맛에 안맞다고 난리난리^^)

새로운 느낌 난 맛있었다

 

 

 

 

콧구멍에 엄지 들어갈 것 같아

 

 

 

 

 

 

 

(자연스럽게)

 

 

 

 

바질 무슨 파스타

 

 

 

 

까르보나라였나

이거먹고 약간 우리나라랑 좀 다른 맛인 것 같아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와우 사장님이 진짜 프랑스분이였다

알보고니 진짜 프랑스 음식 파는곳 ㅇ0ㅇ

계산하고 나갈때 마주쳤는데 안뇽휘가쉐요라고 인사해주셨다

 

 

 

 

아쉬워서 쫌 ㄷㅓ 돌아다니다가 

 

 

 

 

숙소가는 길에 호떡 하나 먹었당

 

 

 

 

호텔라와

익선동 바로 옆 숙소였는데

가격대비 아늑하니 나쁘지 않았다

 

 

 

 

푸하하핳핰ㅋ

 

 

 

 

빵먹고 넷플보고 잤다

내일 오전 아주 빅 플랜때문에 일찍 일어나야돼...

원래 일어나지면 가고 못일어나면 안가려고했는데

맛잘알이 승부욕 발동시켜서 가기로 맘먹음

 

 

 

 

두둥!!!!

빅 플랜은 바로바로 런던베이글뮤지엄

진짜 미쳤잖아?

 

 

 

 

다들 진짜 부지런하다 오전 8시부터 줄을 서버림....

얼마나 맛있길래.......설레게....

난 쫌 늦었는데 맛잘알이 먼저 도착하고 2명으로 체크해줘서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지금 생각해도 진심 고마움 추운데 밖에서 한시간 얼어 죽을뻔함 )

 

 

 

 

기본 베이글이랑 치즈감자랑 쪽파베이글 생각해두고 갔는데

쪽파베이글은 품절이였당....흑.........개슬퍼

원래 계획은 안에서 스프랑 같이 먹고오는 거였는데 자리가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포장함......

그래두 다행히 스프 포장돼서 넘 기뻤다 후후

 

 

 

 

룰루라할라

숙소 걸어가는길 개짜릿해

 

 

 

 

머쉬ㅣㅣ룸 스프

생각보다 양이 많았는데 그래서 너무 좋았음 

(베이글은 찍을 생각 안했냐)

 

 

 

 

아침으로 베이글 든든히 먹고 두번째 숙소에 짐맡기러 갔다

숙소옆이 바로 국회의사당ㅇ0ㅇ 지방사람은 이것두 신기ㅇ0ㅇ

 

 

 

 

언니랑 함께라서 행복하다구?

여의도---->판교

좋은 기운 받고 가기~*

 

 

 

 

동생이 5년넘게 노래부르던 쉑쉑버거

난 뭐 3번정도 먹어봐서 구냥 구러넴 (존맛임)

 

 

 

 

 

 

 

아날로그 온도계 넘 귀여웠다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비싸서 내려둠

 

 

 

 

판교에서 홍대로 넘어왔음

빈티샵 눈이 즐거워 예쁘다아아알

 

 

 

 

 

 

 

 

 

 

자취하면 컵하나 샀을거같음ㅠ0ㅠ

 

 

 

 

 

 

 

 

 

 

이날 홍대-합정-연남 엄청 돌아다녔는데

김지은이 다리 아프다고 성질부려서 싸움ㅋ 

원래 여행은 힘든것이다 알겠니

 

 

 

 

결국 다리 뿌러질 것 같아서 택시타고 밥먹으러ㅋㅋㅋㅋㅋ

 

 

 

 

라멘라멘

 

 

 

 

면이랑 밥이랑 무한리필이래서 한번 더 먹을까 했는데

나약한 내 위..... 배불러서 화남

 

 

 

 

면 꼬들쪼들 깔끔한 맛

이거 먹고 한강가서 또 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얼어 죽을 것 같아서 바로 숙소 감

 

 

 

 

이틀 동안 속 느끼한 것만 먹어서

속이 다 니글니글

오전부터 김치찌개 때렸다

국회의사당 바로 옆이라 손님이 다 경찰 ㅇ0ㅇ

 

 

 

 

랜디스도넛 때매 다시온 연남

 

 

 

 

도넛도 줄을 서야한다....

도대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길래

 

 

 

 

 

 

 

좀 맛있음 ㅇㅅㅇㅋ

(그냥 제일 큰 왕박스 살걸 집오자마자 후회함)

카페에서 각자 1개씩으먹으니까 3개 밖에 안남았다

버터크림도 맛있었고 집가서 패스츄리같은 것도 먹어봤는데 와우

 

 

 

 

 

 

 

 

 

 

여기서 하리보 곰돌이 키링 샀다

귀여운거 많아서 오래있었음

 

 

 

 

다리 아프요?

 

 

 

 

 

 

 

 

 

 

 

 

 

저 문구가 맘에 들었니 사진 왜케 많아

 

 

 

 

따라라안

 

 

 

 

옼 잘어울림

 

 

 

 

광주가기 시러여 ㅠOㅠ

 

 

 

 

손흔드니까 동생이 왜그러냐고 머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검사하기전엔 집에 발도 딛지 말라고 해서 

바로 검사하러 감ㅋ 결과는 음성~_~ (자가키트로 바껴서 너무 조았다)

 

 

이번 서울 여행두 너무 재밌었다 정말로

다음에 또 가야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