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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으로 입원 중이다..티얼스..
퇴원하면 진짜 건강식만 먹을것임 진짜....
꺅 곱창이다
엄마가 의사쌤한테 곱창 좋아한다고 일러서
곱창 끊을거라고 말했더니
그렇게 할 필요까진 없다고...(오예)
1월 말에 온 마지막 눈
오랜만에 롯데리아
이제 감튀 끊어야됨... 슬펗
오랜만에 우리할매
퇴원하면 떡볶이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현미100%로 만든 떡이랑 알룰로스 주문해놨다
작심일주일이라도 제발
이디야에서 공부하는데
카페전체에 츄러스 냄새 오지게 나서
키오스크로 달려감
응 이젠 단것도 줄여야 돼~
대비도 엄청 오랜만에 만나서
거의 8시간 수다 떨었다ㅋㅋㅋ 서로 감탄
인스타 갬성샷으로 찍기 연습
쉽쬬 (이거 맞음?)
경기도 하남까지가서 빡센 기술면접에 먼지+눈물 털리고 온날
기분 안 좋아서 아무식당이나 들어갔는데 맛없어서 더 우울해졌다
그렇다고 남긴건 아님
수서역 가는길에 시간 남아서 잠실 들렀다
학원 수료하고 오랜만에 말랑은찬이랑
볶음밥 2인분 시켰는데 4인분처럼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전대 쭉심 쨩
후식으로 도넛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맛이 없던 적은 있었나요?)
집에 포장해갔다
응 이제 도넛도 줄여야 돼에~
아빠 따라가서 갈비탕 얻어먹고 (앨범에서 유일한 건강식)
동생이랑 중식 먹고
과자 먹고.... 이 먹는 인생아
러쉬 세일한다고 문자와서 발ㄹㄹㄹㄹㄹㄹ로 온라인 접속
인기 많은건 빨리 품절돼서 맘에 들면 호다닥 결제 해야된다
러쉬 덕분에 씻는게 즐거어
이날도 면접보러 올라가서 탈탈 털리심
미분당 먹고 기분 좋아지긴 했다 ㅋㅎ
광주 최초 미분당 사장님 되고픔
그냥 내려가긴 아쉬우니 올드페리
올라갈때마다 집에 뭐 사가니까
집안 참새들이 은근 기대하는 것 같네
현관에서 손에 뭐 들려있나 보는 것 같음
점핏에서 무슨 이벤트 참여했더니
무려 뿌링클을!!!!?
공짜라 더 맛있엉
동생이랑 오랜만에 두끼
엄마랑 오랜만에 애슐리
진짜 오랜만인데 오랜만인게 좀 많네
아비에무아 세일한다길래
또 발ㄹㄹㄹㄹㄹ로 달려감
오랜부터 봐온거라 지체없이 고민없이 바로 샀다 자랑이다
나 왜 입원한지 알것같아
한동안 스벅에서 이것만 먹었다
어제 들어가보니까 병원에 있는 동안 신메뉴 또 나왔던데
기대됨... .먹는 인생 행복한 인생
버들언니랑 > <
상무에 있는 나나방콕 웨이팅 너무 길어서 못갔는데
수완에 언제 생겨주심
이벤트 참여하면 주는 무슨 치즈 샐러드
이름 모를 팟타이
당연히 맛있음
이름모를 볶음밥
응 이것도 당연히 맛있음
목 막히지 말라고 쌀국수 국물도 주심
수완에서 새로 발견한 카펜데
분위기 완전 아늑하니 좋았다
여기서 느낌있게 공부도 삽가능
먹기전에 사진 찍는
기적. 미라클.
여기서 공부하고 간다니까
버들언니가 밀크티 결제해주고 갔다 ㅎㅔ헤
시니가 추천한 고운 돈카츠의 아름다운 육즙
선생님이 튀긴 음식도 줄이랬는데 어떡해
우리가족 + 종이가족
뼈해장국 고기는 삶은 고기라 퇴원해도 걱정없이 먹어도 될 것 같은데 아싸
써브웨이도 야채라 많이 먹어도 돼 아싸
내안의 감성
김자매 또코야끼
아빠 픽 화순 맛집
기본 반찬 꺄올
기대 안했는데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다
아구도 실해서 배터지게 먹음
아빠 맛집 인정해드림요
수료하고 처음보는 우리반 친구들 ^ _ ^
내가 좋아하는 분조카로 데려감 분조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좋아서 입꼬리가 안내려 오던데
은지가 개발자 친구 소개시켜줬는데
진짜 개발을 사랑하고 애정하는게 느껴졌닼ㅋㅋㅋㅋ
대화 하는데 상사랑 대화하는 것 같음
부족한 점 + 공부 열심히 하라고 채찍질 해주셨다
엄마+덩생이랑
구여운 오리
앞으론 못먹을 떡볶이...
+ 감자튁임...
튀김을 아예 안먹을순 없으니까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라이스페이퍼 튀겨 먹으면 맛있대서 바로 주문 ^^!
크크크크크
응.... 그동안 막 먹은 죄
너무 가혹해요
손 부었다고 보여주고 싶었나봄
금식하고 첫끼로 흰쌀죽 쏘스윗..
하루 금식하고 먹으니까
평생 흰쌀죽만 먹고 살아도 행복할것같았다
이제 건강 챙기자...
난 못먹으니까 엄마 먹이러....
제발 내 앞에서 먹어달라고 애원했다
엄마 냄새 한번만
하 배고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뉴케어
어제 먹방 하고 가심
닭가슴살 소시지라고 하나 얻어먹었다
많이 먹어서 움직여야 된다고
한바탕 춤추고 가심
동영상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부분 캡쳐 했는데
보다가 개터져서 조용한 병실에서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빨리 퇴원할줄 알았는데 벌써 입원 일주일째
입원하는 내내 제대로된 공부를 안해서 그동안 공부한거 다 잊어버렸으면 어떡하나 좀 걱정된다
미래의 내가 열심히 할것을 믿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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